완도소방서,‘119 심정지 소생자 연대’국민 참여 이벤트 홍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오는 9월 30일까지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와 함께하는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는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구조자와 생명을 되찾은 소생자가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일반인 또는 구급대원은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 네이버 카페에 가입 후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게시판에 본인의 경험담을 업로드하고 네이버 폼으로 경품 지급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서 제출하면 된다.

 

박춘천 완도소방서장은 “구조자와 소생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 공유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생명존중문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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