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복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인자) 에서는 지난 13일 복내면 직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경로당 및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복내면 대표경로당(당장 윤석휴)은 “매년 이렇게 김장김치를 줘서 고맙고, 올 겨울도 맛있는 김장 덕분에 경로당에서 먹는 점심이 더 맛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태기 면장은 “혼사 사시는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고, 김장김치뿐아니라 밑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자주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