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된 정권하에서 두려움도 떨쳐버리고 오직 불의와 싸워 쟁취한 자유로운 광주시민의 위대한 함성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비록 입에 거치른 보리밥을 넣고 살 지언정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하는 세상을 꿈꾸어 왔던 젊은 광주 학도 들에게 누가 감히 폭도라 말하는 조동아리를 놀리는가.
나는 유튜브에 가끔씩 올라와 있는 보수 논객들의 늘어 놓은 괴변을 듣노라면 참 이 세상에 법이 존재 하는 이유를 새삼 느낀다, 그건 다 같은 피가 흐르는 가슴을 가졌음에도 불의와 정의를 구별 못하기 때문이다. 특급중증 장애인은 바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