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우리동네 생활불편 해결사’ 삼산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해남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가 지난 30일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생활 안전을 개선하고자 삼산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을 펼쳤다 밝혔다.

 

이날 생활안전술찰대와 복지기동대는 소방공무원 3명을 비롯해 삼산면 복지기동대 10명 등이 참석, 사전 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소화기 점검, 감지기 설치, 기초의료서비스 제공 등 소방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창호 설치 및 환경정리로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했다.

 

생활안전순찰대 대원은 “업무라기보단 순찰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교류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 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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