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들이 “哭聲”영화 뛰우기에 뉴스 와 블로그 페이지 독식
영화사 이사람들 ! "哭聲" "곡성' 관객들이 확실히 구분 할수 있도록 조치해야 지역민 피해 없어

그러면서 실제로는 한자로 “哭聲”을 세종대왕 한글로 “곡성” 곡성하면서 곡성 지역명을 적절히 흥행에 이용하는 모양새의 속보이는 영화 관계자들이 우리 곡성 지역민들로써는 무지 기분 꽝이다,
지금 곡성군은 지난해에 비해 해가 가면 갈수록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 정책에 힘입어 요즘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마을에 빈집이 없고 사람이 끓고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맑고 깨끗함 그리고 순후한 지역민들의 심성의 풍요는 곡성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전국 최다 “범죄 없는 마을” 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한번쯤 와 보고 싶은 지자체로 자부심 가득해 있었다,
그러던 작년 어떤 영화사와 나홍진이라는 감독이 이 지역 “곡성”에 들어와 곡성지역 명을 빙자해 “哭聲”영화를 만들고 흥행을 위해 포털 들의 뉴스, 블러그에 노출되는 페이지를 잠식해 가면서 까지 마치 곡성군민들의 심정에는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에 곡성 지역민들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하고 있다,
물론 지금 전국 포털 등에서 검색 순위에 오른 유근기 곡성군수의 말처럼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누굴 탓만 하고 있겠냐‘ 는 하소연 같은 기고문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哭聲”이 “곡성”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지는 이득을 취하자는데 는 무두가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화를 보고난 관객들의 후기에 의하면 영화에 비치는 잔인성이 자칫 곡성군으로 귀촌 귀농인들의 발목을 잡고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일지도 모르지 않느냐‘ 는 상상으로 이어져 곡성군의 귀농정책에 해악을 끼친다면 이는 실로 우려 하지 않을 수 없는 사태다,
곡성군은 어제부터 제6회세계장미축제가 이달 29일 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작년대비 두배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목료로 곡성군민과 군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축제 성공를 기원하고 있다, 그런데 오직 영화사 개인의 수익창출에 몰두해 곡성군 지역민들의 마음을 흔들고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哭聲”이라는 영화는 이미 개봉 되어 벌써 수백만의 관객이 몰렸다고 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哭聲’ 영화포스터 제작에 앞서 현재 영화홍보 포스터‘곡성’의 대문짝 만 한 지명을 “곡성”과 는 전혀 다르다는 내용이 삽입 되였어야 했고 세종대왕께서 만든 한글로 표기된 제목 “곡성”이 한자로 된 “哭聲”을 형식에 그치게 하여 암묵적으로 “ 곡성, 谷城” 지역명 을 관객들에게 흥미를 끌어내기 위한 지역에서 실제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리얼 한 상상을 불러 이용한 게 사실이라 할 수밖에 없다,
이젠 이미 엎질러진물, 유근기 곡성군수의 역 홍보 전략으로 잃은 것 보다 곡성영화로 하여금 우리 “곡성”이 “哭聲”영화로 인해 방방곡곡에 알려지는 계기로 마음씨 좋은 곡성사람들이 그리 위안을 삼으니 영화사 와 나홍진 감독이라는 양반은 차후 곡성군민들이 두고두고 피해 의식을 갖고 살지 않도록 다각도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