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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관광과장인사 면피용 책임회피 비난 쏟아져

  


요즘 섬진강 기차마을의 공유재산이 과연 누구의 것이냐고  묻고 싶어 진다, 

곡성군 (관광과장 장래기)은 지난 2015년 작년 11월 곡성기차마을 놀이시설 공유재산수익허가에 있어 극히 제한된 입찰조건을 제시하여 곡성군의 막대한 임대수익금 손실을 야기 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놀이시설 입찰참가자격을 전라남도 로 제안하고 놀이시설 경력 3 년으로 묶어 곡성군민 누구도 참여 할 수 없도록 하였다,  또한 지역제한을  전국이 아닌 전라남도로 묶어 놓고 전남도내에 해당하는 업체 5개 안팎으로 입찰 참여 사업자를 좁혀  얼마든지 담합 하도록 대상을 축소시켜  단독 입찰이 가능케 하여  도둑질 하러 담을 넘는 자의 발을 뒤에서 받혀 주는 꼴을 연출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2015년 곡성군의 기차마을 입찰 관행은 한마디로 웃기지도 않는다, "스펙박기" 달인 들인 셈이다,

 

곡성군, 왜 그러시는가, 곡성에 그렇게도 말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고 싶은 대로 처리하고 문제로 거론되면 사람만 바꿔치기해서 숨겨 버리면 된단 말인가,

 

<< 2011년경 기차마을 놀이시설 일반입찰 낙찰가,부지 550평 6 천만원

     2015년   극히 제한된 입찰진행, 낙찰가         부지1,300평 3천6백만원>>  이러한 곡성군의 손실금은 누가 책임지는가, 업자를 위한것인가, 자신의 보신을 위한것인가,

 

남에집 담장을 몰래 기어 스며들어  물건을 훔쳐야 도둑이 아니다, 국민의 혈세를 교묘한 수단을 이용해  다수 국민들의 재산을 축내는 일, 바로 이런게  법이 허용하는 범위를 악용한 공공의 적 이다,

 

이런 행정행위가  곡성군의 관광행정이고  정당한 입찰방식 이였고 곡성군과 곡성군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사무관으로써 정당한 행위 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기존 놀이시설 부지의 3배에 가까운 군민의 재산을 임대 하면서 그 임대 수익금은 절반으로 감액 될 수 있단 말인가,

 

그건 사전에 모종의 결탁 없이는 가능하지 않는 상식에 벗어난 입찰이라는 의혹을 야기 시키면서 한편으로는 곡성군민들에게 입찰 참여의 기회를 박탈해 버리는건 물론 기차마을이 전국적 명성을 얻어 가고 있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기차마을에 걸맞는 규모를 갖춘 대 자본의 놀이시설물이 유치 되어야 함에도 오직 기존 업자에게 유리한 입찰조건을 내걸어 기존 업자 1 인 단독 입찰참여로 낙찰자가 결정되는 부당한 의혹이 초딩 수준의 눈에도 보이는 관광행정에 또한번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곡성군 은 최근 2년 안팎의 기간내에 3명의 관광과장이 바뀌고 있다, 천하에 천재의 능력을 갖춘 공직자라 할지라도 곡성군의 관광행정을 한번 써먹고 돌리는 그런 맥락의 인사가 아니라면 아직 기차마을 구석구석도 채 파악하기도 이른 사무관이 군민들의 논쟁 대상의 일만 벌려놓고 그 책임을 따져 묻기도 전 도망치듯 자리만 옮겨 면피시키고 있다, 는 비판이 지역사회 여기저기서 흉흉하게 들려 오고 있다,

 

또한 아직도 마무리 되지 못하고 불과 얼마 전 곡성군의회의 행정질의를 받고 시정을 요구받고 처리를 기다리는 곡성군의회의 질의 답변은 또다시 "쌩 판 먼 속 인줄도 모른 사무관" 이 출석해 “저는 잘 모르고요 ” 하고 둘러대버리면  면피되는 걸로 착각하게 한다면 “곡성군” 정말 신뢰 없는 구제불능 관광행정 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감사원 은 최근 곡성군민 기 모씨가 군 홈페이지에 적시하고 청구한 지난해 곡성군 기차마을 놀이시설입찰의 부당성과 공정성 상실의 민원사항과  작년 11월 스펙박기 식 극히 제한된 입찰조건으로 군민 참여기회를 박탈시킨 횡포 ,지역발전 저해 요인중 하나인  전국 규모의 놀이시설 입점 차단의로 관광활성화에 역행하는 오만한 관광행정 관련자를 색출해내 무너져 내린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곡성군민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힌 관련자 전원에게 배상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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