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두 절 하고 의회는 국민의 대의기관이고 군민의 위임을 받아 집행부의 부당한 행정행위에 제동을 걸어 잘못을 발췌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문책해 사법기관에 고발하여 차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에 군민들로 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그 책임이 막중 하다,
그런데도 그 막중한 권한을 군민을 위해 쓰는게 아니고 군민들의 여론을 도외시 하고 되려 집행부에 질질 끌려 다니는 의구심을 불러 오도록 하는 의원들의 활동으로 비춰지는건 그만 한 이유가 있다,
곡성군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곡성이 자랑으로 내놓은 섬진강기차마을의 관광행정으로 역대에 없는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뜨렸고 오염시키고 있어도 곡성군의회는 그 권한을 발휘 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자치 행정 역사에 곡성군민의 대의기관이 이토록 권위를 상실하고 농락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법을 준수 하지않는 집행부를 질타 하고 조사과정에서 들어난 부당한 사안에 대해 의회를 묵살해 버리는 초유의 사태를 수수방관 하여, 의원 스스로 "곡성군의회 의 위상" 을 실추 시켜 권한을 포기 하고 있다는 지역민의 여론에 귀 기울여 할것이다
곡성군의회 는, 집행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있던 그 시간, 아직 채 허가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낙찰자가 불법으로 공사를 감행하고 있어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았고, 그런 조폭수준의 만행이 정당하다고 관련자들이 턱을 추켜세워도 곡성군의회 는 의회 로써의 모습을 포기해 버렸다,
그 후 의원 여러분들의 행정사무조사 결과 마무리는 어찌 했습니까, 2016년도 도 감사에서 지적된 대로 장학기금 그 돈으로 설마 집행부 공직자들과 같이 베트남 해외 같이 가셨나요, 이만수 위원장의 행정사무조사 발표에서 말한 대로 "행자부질의 회신" 후 감사원감사 요청 하셨나요, 왜 하지 않았습니까,
곡성군민들의 말없는 다수가 하지 못하는 발언, 제도권 의회 단상에서 곡성군민들로부터 위임 받은 권한으로 집행부와 관련부서 잘못된 행정분야 지적했으면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관계부서 일 낸 관계자들 이리저리 자리 옮겨갔으니 오히려 이들에게 면피시켜 준꼴 돼였으니 다시 발령받은 책임자에게 질의 하면 "내가 한일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 하며 "잘 할께요" 하면 되는겁니까,
군민의 권한을 위임 받아 군민의 이름으로 공적인 발언을 허가 받은 곡성군의회 의원 여러분 ! 여러분들이 제 할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애꿏은 군민 개개인인 우리가 그 피해를 가져 갑니다,
물론 최근 의회의 활동이 모두 잘 못하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이해 할수 있는 부분도, 한계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집행부 관련자 들을 불러놓고 "변명만 들어주는 꼴" 이 되여서는 안됩니다,
이제 어떻게 할겁니까, 어제 곡성군인사 에서 기차마을 핵심 사무관은 두리뭉실 답변으로 갈음하고 관광과 를 떠났읍니다, 본인 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니 편안한 마음으로 핑풍게임 하듯 의회 여러분들을 조롱하면서 철밥통 사무관 자리 변함없이 지키며 비웃고 있을겁니다,
의회의 권위 를 세우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