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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 합강마을 위험 도로 개선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통행과 버스이용을 위해 옥과면 합강마을 위험도로 100m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합강마을에서 순창으로 가는 도로 중 곡선부 선형이 좋지 않아 차량주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곡선부에 위치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난 7월 위험도로 정비를 시작하여 추석 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선형 개선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고, 합강마을 보건진료소 앞에 주차공간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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