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운영하는 ‘설렘화순 버스투어’가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과 24일 올해 들어 처음 운행한 ‘설렘화순 버스투어’는 화순적벽을 중심으로 개발한 2개 코스를 선보였다. 군은 지난해까지 화순적벽 일대만 운행했던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개편했다. 화순적벽 인근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2개 코스를 개발해 추가했다.
26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설렘화순 버스투어에 496명이 탑승했다. 예약률 71%를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