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설 연휴 산불 특별대책본부 운영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산불예방 집중관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산불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는 성묘 등 야외 활동이 집중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영광군은 선제적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영광군은 연휴 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읍·면 취약지, 묘지, 주요 등산로, 산림 인접 마을에 집중 배치하여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드론과 무인감시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불 감시 체계를 가동하고, 진화 장비와 인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발생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취사·야영 행위 등을 엄격히 금지하며,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수는 "설 명절 성묘 시 화기는 절대 소지하지 말고, 산 주변에서의 소각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달라"며,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 신고 및 문의는 119 또는 영광군 산림공원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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