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국가 안전 대진단 추진율 98.6%

민간 전문가 참여로 전문성·실효성 제고...위험시설물 보수·보강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안전도시 화순 만들기’를 위해 2월 말부터 오는 19일까지 시행하는 국가 안전 대진단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 안전 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개선을 통해 안전 수준을 높이는 선제적 예방 조치다.

 

군은 터미널, 어린이보호구역, 전통시장, 주유소, 숙박업소, 목욕장 업소, 공동주택, 급경사지, 저수지 등 22개 분야 374개소를 대상으로 국가 안전 대진단을 시행해 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