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JC특우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개최

 - 신바람나는 조직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  - 영원한 JC 우정 및 화합과 소통하는 의지 결집 -

 


광양JC특우회가 지난 12일 호텔부루나 그랜드볼룸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광양JC특우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희망 가득한 정유년 한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정인화 국회의원, 문동식 부시장, 도‧시의원, 이장호 영화감독, 특우회 회원 및 부인회원, 지인 및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박형규 회장이 이임하고 이삼식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특우회 우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내다보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이삼식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보배가 인간의 개성속에 있으며,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는 믿는다”는 JCI 신조를 가슴깊이 새기며 “회원 친목과 우리시 발전에 앞장설 것”을 강조하였고, 박형규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문동식 부시장은 축사에서“그동안 특우회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많은 일을 했다”며 “아이들을 낳고. 키우며, 가르치는데 아무런 걱정이 없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회장단에는 우승배 상임부회장, 변동주 내무부회장, 김용민 외무부회장, 허욱‧송근배 감사가 취임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JC특우회는 1977. 2. 26 한국JC특우회 46번으로 인준되어 현재 13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친목 및 지역개발사업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