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면, 하우스농가서 일손 돕기 구슬땀

 


화순군(군수 구충곤) 이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20여 명은 쌍봉리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방울토마토 새순 따기 작업을 도왔다.

 

장웅기 씨는 “3월부터 방울토마토를 출하하고 있는데 농번기와 겹쳐 일손이 부족해 항상 어려움이 많았다”며 “하우스 안이 더워 쉬운 작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찬보 이양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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