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나 새터민 자녀 등 해외에서 중도 입국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이 1월26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장은 이날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고려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으로 따뜻하게 품어줄 것을 당부했다.
시각장애의 한계를 딛고 올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광주세광학교 3학년 김수연 양이 2월7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에서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삶과 고충, 사회에 바라는 점 등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피아노 연주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박춘애
진남중학교 수석교사(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 활동)가 4월6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발언자로 나서
세월호 사고 이후 스스로 상주가 되기를 결심하고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과 느낀 점들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