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초대 총리내정자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고 청와대 비서실장에 386세대이며 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학생운동세대의 대표주자, 제16,17대 국회의원 임종석이 내정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기간 내내 성주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국회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하고 차기정부가 들어서면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결정해야 마땅하고 사드배치 문제를 차기 정부가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강조해 왔었다,
또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북한 김정은 정권을 만나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급박하게 철수시킨 개성공단을 재개시키고 지금보다 더 많은 공단을 건설하여 남 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된 한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전남도민들은 이번에 총리내정자로 거론된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인품이 무난하고 언론인 출신으로써 객관적 합리적 판단으로 여야 관계유지에도 총리로써의 역할을 무난하게 해 나갈 것 이라며 총리 인준 절차에서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