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31 일 농작물 우박 피해 농가 정밀조사 착수



지난 31 일 오후 6시경 부터  곡성군 겸면 ,입면, 옥과, 삼기 ,목사동,오산  일원에 쏫아진 우박으로 인해  군 관내  농가에 심각한 우박 피해가 발생하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피해 현장을 찾아  우박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 착수에 나섰고  고추 ,참깨  등  회복  불가능 작물 타작물 대파 와 같은 농산물 피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라고 하였다,

 

이번  갑작스레 내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우박은 배 ,매실 과수피해가  가장 크지만  차량의 파손으로도 이어져 그 피해도  상당할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출 계약물량 확보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수 밖에 없어  농가의 시름은 클수 밖에 없다,

 

국민의당 정인화 국회의원도 오늘  곡성군 지역 정당인들과 함께   겸면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중앙정부의 빠른 지원을 요청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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