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15일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치안체제 구축을 위한 2017년 곡성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유근기 곡성군수, 부위원장인 김영창 곡성경찰서장 등 11명의 위원과 경찰서 각 과·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돼였다고 하였다,
김영창 서장은‘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방자치단체 시 군에는 각종 협의체가 있다, 이들의 구성원들의 이력을 보면,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크게 다를게 없다, 지역치안위원회 위원의 구성도 주로 각급기관장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사람이 그사람 이라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대가 급속하게 변화된 만큼 치안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예방에 대처할 수 있는 젊고 생기발랄한 20대~40대 까지의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인적 자원을 활용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이젠, 과거처럼 기관장이 한달에 한번씩 만나 주민들 걱정한다며 밥먹고 서로들 겪려 해주며 군민의 세수나 축내는 자리로 되여서는 안된다는게 일반 소시민들의 바뀐 변화의 바램이다,
작은것 하나에도 지역민들과 함께해 나갈 수 있는, 즉 변화된 모습들이 공공기관 전체로 이어져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