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전국 251개 경찰관서 대상 평가 1위 차지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규석)는 경찰청에서 실시한 전국 251개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평가한 정책목표 “2017년 근린‧공동체 치안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안전대책 등 농촌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우리마을 방범 cctv를 대폭확대 설치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였으며 자율방범대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과 시기별 치안수요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불안 요소를 제거 하는 등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경찰서장(박규석)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전국 1위라는 우수한 성과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치안으로 지역민과 경찰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근린치안 내실화로 안전한 보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