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11월 16일(토) 남인천우체국 하늘꿈봉사단(우체국장 최조열) 지원으로 미추홀구 거주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최◯◯ 댁에 난방용 연탄 3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고령 국가유공자 댁을 찾아 연탄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며, 연탄 외에도 김장김치 등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