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금정구(구청장 원정희) 소재 ‘부곡암(주지스님 이해림)’에서는 지난 7일 김장김치 100박스와 라면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부곡2동 주민센터(동장 박순남)에 기탁했다.
부곡암에서는 매년 12월이면 신도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와 쌀, 라면 등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행사를 수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품은 부곡2동 관내 홀로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100세대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