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진주경찰서(서장 정성수)에서는 19일 오후 진주경찰서 경목실장 조영래 목사님을 비롯한 경목위원 6명과 정성수 경찰서장 등 진주경찰서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사랑의 불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및 예배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성수 경찰서장은 “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듯 500여 진주경찰은 36만 진주시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연말연시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보살펴 성탄트리의 나눔과 사랑의 불빛이 36만 진주시민 모두에게 안전과 축복을 가져오길 기원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