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종무식 갖고 모범공무원 등 표창

구충곤 군수, 고맙고 미안한 마음 전하며 ‘큰 절’

화순군, 종무식 갖고 모범공무원 등 표창

구충곤 군수, 고맙고 미안한 마음 전하며 큰 절

 

화순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모범공무원 등에게 표창을 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총무과(EA 성숙도 향상 기여), 재무과(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기여), 가정활력과(자원봉사 우수), 산림산업과(산림행정종합평가 우수), 농업기술센터(농업인전문교육분야 우수)가 각각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윤재관(모범공무원·남면), 하태용(모범공무원·환경과), 류창수(우수공무원·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김인아(우수공무원·사회복지과), 최길례(우수공무원·산림산업과) 박종남(국민건강향상 기여·보건소) 팀장이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영애(환경과), 이은경(보건소), 문예성(이양면) 주무관이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군수 표창을, 신승호(행복민원실), 송성훈(농업정책과), 박원철(능주면) 주무관은 12월중 친절봉사상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조세현·정현석씨가 도지사 표창, 정정숙·임근영·구호성·조규용·이기성·강금순 신영희·신은심·정현자씨가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구충곤 군수는 송년사에서 올 한해 군정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열정을 다해 주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새해에도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군민과 공직자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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