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무술년 첫 해를 맞이하는 ‘2018 송도해맞이축제’가 지난 1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해맞이 명소로 급부상하면서 예년보다 많은 3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각자 품은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사진 1. 지난해 6월 개통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배경으로 무술년 첫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는 모습
사진 2. 관광객들이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무술년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 3. 다대포핀수영클럽 회원들이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수영을 마친 뒤 무술년 첫 해를 바라보면 환호하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