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고흥지역 주정차 문화 개선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9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고흥경찰서장, 고흥소방, 고흥군청, 고흥한전지사, 고흥상인회 등 유관기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지역 주정차 문화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흥지역 주정차문화를 개선하고 유관기관 시스템 정비를 통한 교통질서 정착과 출동로를 확보하는 한편, 상가밀집지역인 고흥읍 봉황길 발더제화 사거리에서부터 파리바게트 앞까지 약 250미터구간을 특별 관리구간으로 정했

진희섭 고흥경찰서장은 대형재난사고 대비를 위해서 뿐 아니라 주민들의 편의와 흥군 이미지 확보 차원에서라도 불법 주정차 무질서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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