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6월 12일생(61세)
◈곡성읍 읍내리 6구
◈(前)곡성청년회의소(JC) 회장
◈(現)곡성군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지역민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곡성군민 여러분!
늘 항상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 속에 살아온 고구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제가 이렇게 인사 올리게 된 것은 지난 4년간 곡성군의회 의정활동을 지켜보면서 군민 여러분의 충직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지방정치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고 정말 우리 곡성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권익을 위해 일해보고자 감히 소신을 밝히고자 나왔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을 곡성을 떠나 본적이 없이 군민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며 이곳을 지켜왔습니다. 제 직업인 장사를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또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에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초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40여년간 곡성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소상공인의 애로가 무엇인지, 농촌의 현실이 어떤지를 청취하고 피부로 느끼며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자신의 입신과 사리사욕을 탐내기 위해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의원이 아닌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일꾼이 될 것입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다가 선거철이 되면 표 달라고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철새정치꾼이 아닌 순수한 사람·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추진력 있는 제가 나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세월 곡성읍에서 거주하며 곡성JC회장(89년)을 역임하면서 청년문화창출과 자기계발 및 진로와 취업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7년부터 2002년까지는 전남볼링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곡성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였고 곡성볼링의 실력을 전국적으로 우뚝 서게 했습니다. 2010년에는 곡성생활체육회장을 맡으면서 생활체육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연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40년간 곡성읍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성실과 겸손으로 지역 자영업자들과 함께 웃고 함께 고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곡성군민들에게 더욱 헌신하고 봉사하라는 명령으로 지난 군민의 날에는 군민의 상을 받았습니다. 더욱 열심히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군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겠습니다.
먼저 군민 여러분의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소외받지 않는 공평한 복지 분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두 번째 깨끗한 자연환경이 자랑인 곡성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시설확충을 통해 모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세 번째 노령인구가 많은 우리 곡성,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놀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대하겠습니다.
네 번째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선진농업 견학과 시설확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습니다.
군의원이 되어서 지역 군민들의 대표성을 갖고 주민들의 복지실현과 민주주의 의견수렴을 통해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시킬 것이며 또한 지역의 심부름꾼으로서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생활현장을 구석구석 찾아 신속한 대안을 마련하여 주민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성군정의 견제자로서 주민의 혈세를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항상 공부하는 청렴한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의 가장 황금기인 청년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고장 발전을 위해서 일조했다고 자부합니다. 인생의 후반전을 내고장 곡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십시오.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