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 , 팬스타드림호 다발성 골절 환자 이송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6일(화) 오전 10시 25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팬스타드림호에 탑승하고 있던 다발성 골절 응급환자인 신00(여, 21세)씨를 인근 병원 외상응급처치센터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12일 일본 관광 중 버스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팔과 갈비뼈 , 척추 등에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현지에서 이틀정도 치료 후 팬스타드림호를 이용해 한국에 입국한 상황이었

다. 


여행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신씨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선실 안으로 들어가 바스켓들것에 신씨를 고정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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