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목포시 연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정화)는 19일 지역 거주 저소득 중·고등학교 남학생 3명 .여학생 16명을 대상으로(항균. 위생비누. 위생용품)을 모두 19명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 호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여성 필수품인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데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사랑나눔 실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삶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연산동새마을부녀회는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