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농협목포유통센터(사장 김동기)는 최근(19일) 전국 유통센터 17년 연도말 업적평가 결과 전국 1위 판매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목포유통센터는 서남권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로 2003년 개장하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17년 매출액 570억원으로 '16년 대비 28억원 증가한 5.1% 성장이라는 획기적인 사업성장을 이룩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지난 '16년 1위에 이은 종합업적평가 2연패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농협하나로유통 전국 1위 판매장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김동기 사장은“전국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과 2020년까지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받고 판매 할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더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