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수해 구호물품 지원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수해 구호물품 지원

영광군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구호물품은 생수 1,000병, 컵라면 600개로, 군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강동구의 나눔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강동구와 2019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 온라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등 자매결연 체결 이후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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