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상이군경회영광군지회장등 9개 보훈단체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하여 각 보훈단체장과 관련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훈회원의 권익증진과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애쓰는 보훈단체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지난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오늘로 이어진다.”며“국가유공자 및 국가보훈 대상자분들에 대한 깍듯한 예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참전유공자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등 각종
수당을 비롯한 보훈가족 건강프로그램 운영, 보훈가족 위안행사, 장례선양사업, 호국순례사업, 현충시설 보수공사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