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1월 26일 11시,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2018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관내(강남․서초․관악․구로․동작․금천구) 보훈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따뜻한 보훈 실현’, ‘독립‧호국‧민주의 균형 잡힌 보훈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2018년 국가보훈처의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만희 지청장은 사업설명회 시간을 통해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한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 참전유공자 선양활동, 보훈단체와 국민이 함께하는 보훈행사 추진 등 국민에게 존경받는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