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조형익)는 26일 VOC와 관련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는 고객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열린혁신 명품VOC 전담반’을 발족하고 첫 현장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명품VOC 전담반은 본부 경영인사처장(이계종)을 반장으로, 각 처 VOC리더 6명을 반원으로 구성해 매월 1회 고객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장 활동을 통해서 민원개소를 체험해 보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도출해 이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열린혁신 명품VOC 전담반의 운영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서비스 트렌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새로운 사명인 열린혁신과 사회혁신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