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월 1일(목) 오전 10시,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삼균학회(회장 임형진) 주관으로 개최된「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광복회원, 삼균학회 회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