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반기는 장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봄으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지난 1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단월리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시설하우스에서 화사하게 핀 장미수확에 나선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강진군의 장미재배는 33농가 약 13ha의 면적에서 35종, 1,340만 본이 생산되어 39억여 원의 매출을 가져다주는 든든한 효자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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