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함평에서 동계훈련중인 서울뚝섬 자양중학교 야구부가 함평엔 눈이 쌓여 훈련을 못하고 ,
대형버스와 승용차 여러대로 아름다운 천혜의 야구장 도화베이스볼파크를 찾아 도화 수덕식당에서 단체로 국밥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훈련하고 돌아갔습니다.
어느 종목보다 장기간 동계훈련하는 야구팀들은 겨울동안 눈이 많이 내리는 함평 강진 완도등의 남서쪽보다는 눈쌓인 모습을 볼수없는 고흥이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의 명문 경희대학교야구부가 훈련중인 도화면 소재지는 젊어진 거리를 피부로 느끼며 식당, 목욕탕,
마트, 중국음식점,피자가게,치킨집,편의점,베이커리가 불티납니다.
전국 야구감독님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도화베이스볼파크의 내년 동계훈련에는 심지를 뽑기로 결정해야할 즐거운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