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을 위한 정의당 광주시당 집중캠페인 돌입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황순영)은 이번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을 위해 광주 시내 곳곳에서 집중캠페인을 진행한다.

 

12월1일부터 출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충장 우체국과 알라딘서점 앞에서 점심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


또한 5(토) ~ 6(일)에는 증심사 버스정류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법안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집권여당인 민주당과 지역 국회의원에게 당론채택 및 법안제정을 촉구하는 정당연설회를 펼칠 예정이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하루에 7명, 1년 2,000명이 넘는 노동자가 퇴근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산재공화국의 불명예를 극복하기 것으로 사업장 규모나 원하청에 상관없이 기업과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형사처벌까지 물을 수 있는 법안이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 이후에도 바뀌지 않고 있는 산업재해와 사회적 참사를 막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연내에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정당이 초당적으로 나서길 강력히 촉구한다.' 라고 밝혔다.
  -집중캠페인 일정-

1) 평일 정당연설회
 12월1일(화) ~ 12월4(금) 11:30 ~ 12:30 / 충장우체국 혹은 알라딘서점앞
2) 토일 정당연설회 12월5일(토) ~ 12월6일(일) 10:30 ~1 2:00 / 증심사 정류장앞
3) 평일 출근선전전
 12월1일(화) ~ 12월4(금) 07:30 ~ 08:30
 동구 산수 5거리 /  북구 양산동 광주은행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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