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읍에 거주중인 고등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번 등하교를 하거나 주말에 KT&G 사거리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들이 빽빽히 서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예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봉을 설치해둔 장소가 어느날 부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됨과 동시에 차들이 주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고 고흥중 방향에서 오는 차량과 동초 방향에서 오는 차량들 사이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빈도 수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사고나 사고가 일어날 뻔한 장면을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원래 안전봉이 있던 자리에 안전봉이나 중앙약국 사거리 한 켠에 설치된 인공화단 등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과 군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