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동명아동복지센터(관악구)를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이 10년째 후원하고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50년에 설립하여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아동들에게 교육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강만희지청장은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보훈대상자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나눔을 펼쳐 지역사회와 더불어가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