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월13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부모-자녀 상호작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은 영유아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함께 이주 부모의 모국어 사용을 이상화함으로써 이중언어 문화 속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자녀양육에 대한 역량강화와 엄마나라의 모국어와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