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2020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평가 분야 최우수상과 상금 12백만 원을 지난 22일 수상하였다.
전라남도가 주관하여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0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는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 등의 총 8개 항목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하여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 영광군은 지난 6월 17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그린카 생산기업 5개사와의 투자협약 체결을 포함하여 2020년 한 해 ▲총 1,115억 원, ▲753명 고용 창출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 ㈜대풍이브이자동차, ㈜일신이엔지, ㈜탈렌티스 등의 준공과 ㈜코리아하이테크, 상장기업 화천기공㈜의 착공 등의 투자실현 이행률, 투자유치 사후관리 등에서 실적을 높게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김준성 영광군수의 전폭적인 지지로 영광군은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투자기업 근로자의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근로자에게 임차보증금 및 월세 지원과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앞으로 지방 도시의 생존은 인구 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민이 외부로 떠나지 않게 영광군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올해에도 ㈜대풍이이브이자동차 등이 준공하여 관내 일자리 창출을 이루었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우량기업 기업 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