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서면 남정리 남당 마을이 제 친정입니다..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친정을 방문 했는데 집으로 들어가는 둑길 제방이 무너져 굉장히 위험했습니다 . 그 옆으로 계속 무너짐이 보였구요 .
곧 농사철이 시작되면 많은 농기계 들과 어르신들이 왔다갔다 하셔야 하는데 지나 다닐 때 그 둑이 더 무너진다면 큰 사고가 될것같습니다.
둑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확인하시고 빠른 조치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남당마을과 보성군 경계선에있는 둑길로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