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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포스코 하청지회, 서울 포스코센터 앞 , 주주참여 와 무노조철폐 집회

주주총회 참여 보장, 노동배제 중단하고 무노조 정책 철폐하라!

전국 노동현장에서 사측이,  이 사회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처 와 자식 또는 부모를 모시고 생계를 꾸려 가는  우리경제 하나의 축인,  노동자들에게 뒤 가 캥기는 일을 도모하지 않는이상, 노동자들이 자기가 속해 있는 회사의 경영에 있어 이익은 나는지, 우리가 회사를 위해 좀더 양보를 해야 할것인지, 속내를 알겠다는게

주주총회 참여 요구라고 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당연히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고 보호해야할 조직은 존재해야만 마땅하다,  헌데 그걸 막겠다 는 것이 '포스코의 무노조 정책' 이라고 본다,

 

주식회사 포스코는3월 9일(금) 오전 9시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제 50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30여명의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은 포스코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로서 포스코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겠다고 했다,

 

포스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포 했다, 포스코는 2014년 부터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 체질이 개선되었다고 자평하면서 , 기존 사업의 스마트한 변신과 함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을 강화하겠다고도 하였다,  그러나 포스코의 창립 50주년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수많은 비리가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산업현장의 최상위 가치는 안전' 이라며 포스코가 안전경영의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최근만해도 포항제철소의 질소가스 사고 , 포스코건설의 부산 엘시티 건설현장 사고 등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한 포스코는 구 시대적인 무노조 정책을 고수하며 노동배제, 노동탄압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포스코하청지회는 , 이제   창립 50주년이 헛구호가 아니라 50년 동안 누적된 적폐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시작으로 휘험기업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새출발해야 한다고 하였다,

 

매년 포스코는 주식을 보유한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의 총회 참석을 불허하고 있다, 올해는 정당하 ㄴ주주위 권리, 보장과 주주총회 참여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90여명의 조합원들이 포스코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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