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 운영

 

 

‘마음건강주치의’는 군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위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우울, 불안, 정신건강 문제 상담 등 치료서비스 연계를 제공하고 있다.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는 ‘우울감,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가 생겨 상담을 통하여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사전 전화예약(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061-350-5666)접수를 받아 상담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마음건강 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조기에 발견하고 만성화를 사전에 예방하여 지역민의 정신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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