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헌 예비후보(광양읍,옥룡면,봉강면)가 준비된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선거에 나섰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13일 ‘일하는 시의원의 정책안내 제1편 보편복지’를 선보이며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이날 발표한 보편복지편을 통해 중고생 무상교복 지급에 이어 무상급식을 야간자율학습 시 저녁식사까지 확대 지원하는 정책을 약속했다. 이어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노령연금을 월10만원 추가지급을 우선공약으로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과 어르신에 대한 복지는 지자체가 가장 먼저 챙기고 갖춰야할 사회기본 시스템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세금은 우선 시민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헌 예비후보는 “특히 노령연금 추가지급은 문재인대통령의 주요정책중 하나”라면서 “정부정책에 힘을 보태고 또한 불필요한 예산의 남용을 막는다면 얼마든지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힘주어 설명했다

한편, 안영헌 예비후는 ‘일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준비된 정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