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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를 수호한 55인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3월 22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보훈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서해를 수호한 55인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보훈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동작구 보훈단체와 대진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 날 탐방은 서해를 수호한 55인의 장병을 기리는 의미로 지난해 11월에 개장한 마포구 소재의 ‘서울함공원’을 견학하고 시설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훈회관에 전달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경의를 표했으며, 향후 각종 정부계기일에도 보훈단체와 학생이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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