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3. 27.(화) 17:00, 광양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이라는 주제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박종식 광양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추진업무 공유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 노인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인프라 구축, 지역주민에게 禮를 앞세운 주민접촉형 문안순찰 등 ‘18년도 주요 치안현안을 논의하고 추진업무와 관련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 책임을 다하는 치안활동으로 공감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