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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특정업체 "50주년축하 현수막" 청사앞에 게시, 지역업체 반발 우려

호박이나 수박이나 밤이나 대추나 나도 똑 같은 과일이다고요,,,

        광양시 와 의회, 포스코 기업 홍보용 대형 현수막 청사앞에 내걸어 형평성 논란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광양시와 시의회가, 관내 대기업 '포스코 창립 50주년 ' 축하 현수막을  청사 현관 앞에  "나좀 보씨요" 하고 내걸어 지역민들의 눈총과 소외 받는듯한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형평성 논란에 휩쌓일 여지를 남겼다,

 

내외뉴스통신/ 배태성 기자와, 광양시 주민 A 씨(남,47) 는 광양시와 광양시의회가  관내 대기업의 홍보를 앞장서 하는 것에 큰 문제를 제기 한다기 보다, 수많은  크고 작은 업체들이 한치앞을 내다 볼수 없을만큼 나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관이 앞장서 대기업 홍보 현수막을 시 청사 앞에 내 걸어 , 마치  관 과 기업의 유착과 공생관계에 있는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야기 시키지는 않는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없지 않다,

 

이에,  광양시 와  광양시의회 (의장 송재천) 은, 포스코가 관내 우수기업이고 또한 광양시 발전에 기여한 점이 있고 지역민들도 포스코에 대한 지역업체 비상의 자긍심이 있다 고 했다, 그러함에도 일부 작은 기업들의 눈에 비치는 광양시 (관) 가 앞장서  기업을 추켜 세워주는 듯한 인상은, 설령  우수기업 포상 차원의 행정의 연속이라고 보더라도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본다,

 

광양시 와 광양시의회는, 포스코 50주년기념축하 현수막 제작 비용을 주민들의 혈세로 지급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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