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에서는2018. 4. 5.(목), 범죄예방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죄취약지역 시설물 개선(CCTV·보안등)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장소선정 의견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기존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 유지·보수 및 신규 시설물 설치 후보지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토론을 펼쳤다.
김영석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청은 범죄예방협의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범죄취약지역 발굴 및 시설물을 개선하여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