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우리동네 바로알기』경연대회 개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에서는2018. 4. 3.(화), 全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파출소 관내 파악 등 치안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우리동네 바로알기』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고흥 내 12개 파출소에서 대표로 선정 된 지역경찰관 5명이 참여하여 2018. 4. 3.(화) 15:00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찰관『우리동네 바로알기』경연대회를 실시하여 녹동파출소 순경 김민호 등 4명의 우수경찰관을 선발하고 표창하기로 하였다.

 

   이에, 각 파출소 지역경찰관들의 개성 넘치는 발표와 구체적인 사건사고 사례 등을 설명함으로써 관내에 있는 범죄취약지, 범죄다발지 등 자세한 사항들을 세밀하게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맞춤형 순찰로 보다 효율적인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찰관들이 관내 범죄취약지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신속한 신고출동에 한걸음 더 다가가 보다 안전한 치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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