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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임시정부수립 99주년 계기 보훈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보훈현장 체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4월 9일 월요일 오전, 임시정부수립 제99주년을 맞아 보훈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 및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동작구 보훈가족과 남성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 날 탐방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였던 임시정부 요인 33인을 추모하는 의미로 실시됐으며, 학생들은 보훈가족과 함께 순국선열 추모제단인 충열대와 임시정부요인 묘역에 헌화 및 분향하고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탐방이 “3.1운동 직후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종 정부계기일에 의미 있는 보훈현장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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